푸드올로지 톡스올로지 3일차입니다.
처방받은 두통약 덕분에 편두통은 빠르게 극복했고요. 덕분에 아침에 산뜻하게 일어났습니다. 몸무게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.
0.3kg 정도 줄었어요. 이 정도면 거의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, 식사 후에도 몸무게가 더 이상 늘지 않았습니다. 긍정적 신호인 것 같아요.
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을 섭취하고 나서 가장 큰 변화는 간헐적 폭식을 멈췄습니다.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긴 하지만, 어느 정도 절제가 가능해졌어요.
<점심메뉴>
3일차 점심 메뉴입니다.
따끈따끈한 흰밥에 김치 넣고 김에 싸서 간장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.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려다 아차 싶어서 밥 대신 두부로 바꿨습니다. 오늘도 잘 참았다!
생김에 두부와 어린잎 채소 올려 간장 찍어 먹었어요.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두부와 김을 잘게 잘랐습니다. 평소 보다 먹는 양을 반 이상으로 줄였습니다.
<저녁메뉴>
저녁은 협찬 제품 촬영 때문에 푸짐하게 먹었어요.
떡 넣은 만둣국에 만두 그리고 무알콜 맥주까지 든든하게 챙겼습니다.
다이어트 식단으로 먹다가 한 끼 정도 폭주해도 몸무게가 확 늘지는 않더라고요.
내일부터 10일 동안 빨간색 버닝올로지 디데이 시작입니다.
2025년 1월 7일 화요일 3일차 식단
- 아침: 톡스올로지 1병
- 점심: 청경채, 김, 두부, 삶은 계란, 어린잎채소, 톡스올로지 1병
- 간식: 감말랭이 3개, 스벅캡슐커피 1잔, 귤 2개
- 저녁: 떡 넣은 만둣국, 접시만두, 무알콜 맥주 1잔, 톡스올로지 1병
- 후식: 감말랭이 2개, 캡슐커피 1잔
푸드올로지 다이어트 3일차 정리
- 0.3kg 줄었음
- 컨디션 좋아짐
- 간헐적 폭식 줄어듦
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, 배변활동 원활,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.
제가 원래 배변활동이 원활한 편이라 이 부분에서는 큰 변화를 못 느꼈어요. 대신 아침, 점심, 저녁으로 톡스올로지를 한 병씩 챙겨 먹다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. 동기부여만큼은 확실했습니다.
아직 3일차니까 넘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.
식단에 집중하면서 간식을 줄이거나 좀 더 다이어트에 적합한 메뉴로 바꿔봐야겠어요.